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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지난 27일부터 4일간 시만토정을 방문해 진행한 마라톤대회.(사진=고창군) |
이어 오후에는 지역의 주요 시설인 츠가댐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환영 교류행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오가타 마사스나, 타니구치 카즈시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셋째 날에는 '제18회 시만토정 사쿠라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약 1,300여 명이 풀코스에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시만토강을 따라 펼쳐진 코스로, 만개한 벚꽃과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했다.
우승 기록이 약 2시간 32분에 이를 정도로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되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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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최근 제18회 시만토정 사쿠라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
특히 시만토정 측은 고창군과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 의지를 밝히며, 심덕섭 군수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치근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시만토정 방문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양 도시가 서로의 정책과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과 시만토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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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최근 제18회 시만토정 사쿠라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
또한 방문단은 "시만토정의 벚꽃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고창의 벚꽃은 약 일주일 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오는 고창 벚꽃축제 역시 많은 관광객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봄꽃과 함께 이어진 이번 국제 교류는 고창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간 우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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