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오뚜기와 협약 체결…자동조리레인지 기반 서비스 강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린나이, 오뚜기와 협약 체결…자동조리레인지 기반 서비스 강화

  • 승인 2026-03-30 10:09
  • 김상진 기자김상진 기자

 

린나이 (4)
사진 = (좌) 오뚜기 차선웅 마케팅실장, (우)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

린나이가 오뚜기와 손잡고 자동조리레인지 기반의 새로운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

 

린나이는 지난 325일 오뚜기 센터에서 오뚜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과 오뚜기의 식품 콘텐츠를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린나이는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 내에 오뚜기 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해당 메뉴에서는 오뚜기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보다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비자는 앱을 통해 제품 정보와 조리 활용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 내 링크를 통해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제품 탐색부터 구매, 조리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첫 단계로 오뚜기의 대표 제품군인 ‘3분요리’, ‘오즈키친’, ‘··찌개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자동조리레인지 사용자는 각 제품에 적합한 조리 환경을 보다 손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복잡한 화력 조절이나 시간 조절에 대한 부담을 줄여 일상 속 조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간편식 시장이 다양화되고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업은 주방가전과 식품 브랜드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소비자 가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는 레시피 기반 자동조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여기에 오뚜기의 간편식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소비자는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도 다양한 메뉴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보다 폭넓은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차선웅 마케팅실장은 이번 린나이와의 협업은 간편식의 활용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쉽고 맛있게 오뚜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이번 오뚜기와의 업무협약은 자동조리레인지의 활용 가치를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오뚜기의 다양한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이 결합해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새로운 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상 속 미식 문화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1.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4.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5.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