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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을 시작한 3개월간 대전시에서1200여명 등 총2430명이 전입했다. 산진은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을 사용중인 사진 (사진=옥천군 제공) |
옥천군이 1인당 15만원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간 2430명이 옥천군으로 전입했다.
대전광역시에서 이주한 인구가 1185명(48.7%)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대전과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 및 정주 여건과 함께 '기본소득'이라는 경제적 혜택이 이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전광역시 다음으로 전입이 많은 지역 역시 인근 지역인 청주시(157명 6.0%), 영동군(119명 4.5%), 세종시(83명 3.1%)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209명, 8.6%), 서울시(145명, 6.0%) 등 수도권 전입도 꾸준히 이어졌다.
연령별로는 60대 510명(21.0%), 50대 481명(19.8%)으로 50·60대가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청년층의 유입도 돋보였다. 20대 465명(19.1%), 30대 328명(13.5%)이 전입하며 중장년층의 뒤를 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3월에도 이어지고 있어, 누적 전입자 수는 이달 말 기준 3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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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