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도청 전경.=중도일보DB |
29일 도에 따르면 임업 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성 향상과 특별관리 임산물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호두·대추·밤 등 임산물 수확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김천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수확·수거·운반 전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개발을 추진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무를 흔들어 수확한 뒤 자동으로 수집·운반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사가 많고 작업 여건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울퉁불퉁한 지형을 스스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기능, 높은 곳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길이 조절 장치, 열매를 효율적으로 떨어뜨리는 수확 장치, 자동 수거·적재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복합형 로봇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