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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는 27일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 취약계층 208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진)는 27일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 취약계층 208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꾸러미는 가구당 약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총 1300만 원 규모의 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롯데케미칼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롯데MCC, 예선업협동조합 대산지부의 정기 후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해 대산읍새마을부녀회, 샤롯데봉사회, 미소봉사회, 샛별대산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꾸러미 제작과 전달에 힘을 보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하니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김기진 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줘 큰 도움이 된다"며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분들이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평소 밑반찬 봉사와 무료급식,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복지에 기여해 온 자원봉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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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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