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그룹, 주요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교체 '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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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주요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교체 '글로벌기업 도약'

골프존홀딩스 신임 대표에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신임 대표에 최덕형

  • 승인 2026-03-27 18:34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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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은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장성원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최덕형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오른쪽>를 각각 선임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그룹이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골프존그룹은 27일 장성원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와 최덕형 골프존커머스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성원 골프존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는 2008년 골프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쳤으며,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골프존 대표이사를 맡아 그룹 경영 체제 구축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특히 2016년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를 론칭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는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를 맡아 골프용품 유통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골프유통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최덕형 골프존커머스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골프존홀딩스 COO로 합류해 2019년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 2020년 골프존 각자대표 등을 역임하며 그룹 매출 1조 원 달성 과정에 참여해 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골프존커머스로 자리를 옮겨 유통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성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계열사들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사업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덕형 대표이사도 "그동안 축적해 온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존커머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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