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서 줌바·요가 등 4개 강좌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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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서 줌바·요가 등 4개 강좌 무료 운영

연간 1만 5900명 이용 성황
에어로빅 신설...총 4개 종목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

  • 승인 2026-03-27 10: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부산다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열린 여가 문화교실 생활건강체조를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건강과 여가가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거듭난다.

부산시설공단은 4월부터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 대상 '열린 여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에어로빅 포함 4개 강좌로 확대 운영

시민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밀착형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2016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연평균 약 1만 5,900명이 참여하는 시민공원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생활건강체조 △줌바댄스 △자연 명상요가 △에어로빅 등 총 4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에어로빅 강좌가 새롭게 추가돼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참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강좌 일정은 종목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생활건강체조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오후 6시로 시간을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줌바댄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에어로빅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자연 명상요가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동하기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다만 자연 명상요가 참여 시에는 개인 매트 등 간단한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여가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 행복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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