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송도컨벤시아 개막

  • 전국
  • 수도권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송도컨벤시아 개막

국내 유일 라면 전문 전시회
K-라면 산업 경쟁력 한자리

  • 승인 2026-03-26 11:3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대한민국라면박람회 행사사진 1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마이스풀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 국제전시회로, K-라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라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장에는 인천 지역 유망 식품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이 운영되며, 지역성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색 라면 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캐릭터 '꿈돌이 라면'(IC푸드) ▲부산돼지국밥라면(테이스티키친) ▲속초홍게라면(해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중동·아세안 권역 바이어 8개사와 중국·몽골·미국·러시아 등 글로벌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라면×아트 특별전'에서는 라면을 소재로 한 이채현·황인모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산업 중심 박람회에 감각적인 문화적 요소를 더한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오뚜기 '나만의 라면 만들기' ▲한국제분협회 '제면 체험'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인천 시민에게는 일부 체험 및 판매 구역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오는 3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이어지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3.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4.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5.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