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논산딸기축제, 4일간의 화려한 여정 시작

  • 충청
  • 논산시

2026 논산딸기축제, 4일간의 화려한 여정 시작

“달콤함에 취하다”…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서 개막
‘브레드이발소’부터 ‘EDM DJ 쇼’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축제의 장

  • 승인 2026-03-26 10:38
  • 수정 2026-03-26 15:41
  • 신문게재 2026-03-27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6 논산딸기축제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공연부터 스마트팜 주제관, 글로벌 음식 체험, 국제 조형미술 프로젝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퍼레이드와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콘서트, EDM 쇼 등 화려한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5딸기축제장면
2025년 논산딸기축제 행사장 모습(사진=논산시 제공)
‘2026 논산딸기축제’가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4일간 펼쳐질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첫날인 이날, 축제장 곳곳은 개막의 설렘으로 가득 찼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은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다. 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캐릭터들이 주무대에 올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2026 논산딸기축제 리플렛_1
2026 논산딸기축제 리플렛(사진=논산시 제공)
딸기광장 주변에는 축제 캐릭터인 ‘꼴라주’를 활용한 체험존과 최첨단 ‘논산딸기 스마트팜 주제관’이 운영되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글로벌 페스티벌존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장은 단순히 즐기는 공간을 넘어 예술의 향기로 물들 예정이다. 힐링숲에서는 5개국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 조형미술 프로젝트 ‘연금술사 N.A.’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오후 4시에는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작품이 첫 공개될 예정이어서 예술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글로벌 퍼레이드’는 오후 2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주무대까지 이어지며 도심을 축제의 도가니로 만들 계획이다.

저녁 시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장식한다.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강진, 손태진 등이 출연하는 ‘달콤한 동행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밤 9시에는 젊은 층을 위한 ‘EDM DJ 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6 논산딸기축제 리플렛_2
2026 논산딸기축제 리플렛(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만의 달콤한 향기와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논산에서 봄날의 달콤한 기억을 만들어 가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6 논산딸기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알찬 구성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달콤한 4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3.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4.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5.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