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어업인수당 신청 31일 마감…대상자 누락 주의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농어업인수당 신청 31일 마감…대상자 누락 주의

1인 60만 원·공동경영 부부 70만 원 지급
온라인 포털 '농업e지' 또는 방문 접수 가능
상반기 중 자격 검증 거쳐 수당 지급 예정

  • 승인 2026-03-24 10: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오는 31일 마감한다.

김해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수당 접수가 종료 임박함에 따라 홍보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매년 많은 농어가의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 지급 규모와 신청 자격 요건



올해 지급되는 수당은 경영주 1인 기준 60만 원이며, 부부가 공동경영주로 등록돼 있으면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받게 된다.

자격 요건은 작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남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공동경영주 역시 동일한 조건을 갖춰야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신청 전전년도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나 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방법 안내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전용 포털인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상반기 내에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격을 갖춘 농어업인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2.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5. '실종자 14명 주검으로' 통곡의 대전 車부품 공장화재 '최다 인명피해 참사'
  1. 층쪼개기 불법증축·기름때 누적된 천장… 커지는 업주 책임론
  2. 발화 추정은 1층인데 2~3층 급속 확산…방화구획 문제 가능성
  3. [한성일이 만난 사람]민희관 신우이레산업 대표(이레농원 대표)
  4. 여야 지도부 대전 화재 참사 조문 행렬…정청래·조국 희생자 조문
  5. 임전수 세종교육감 6대 분야 공약… 표심 자극

헤드라인 뉴스


직장인 평균 대출 5275만원 `역대 최대치`… 주담대 11%↑

직장인 평균 대출 5275만원 '역대 최대치'… 주담대 11%↑

국내 임금 근로자들의 평균 대출액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담대는 최근 11% 이상 증가율을 보이며 가계대출의 확대를 주도했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 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임금 근로자 개인 평균 대출은 전년 대비 2.4%(125만 원) 증가한 5275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2년 이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최대치다. 임금 근로자의..

李 ‘안전공업 화재 보상·트라우마 치유·유가족 대책 마련’ 지시
李 ‘안전공업 화재 보상·트라우마 치유·유가족 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 “보상, 트라우마 치유, 유가족 지원 등 피해 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대전 대덕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일터에서 각종 사고가 지속되고 있는데, 국정 책임자로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험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안전 관련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중동 전..

두쫀쿠 가고 버터떡 왔다… 급변하는 유행에 지역 자영업자도 고민
두쫀쿠 가고 버터떡 왔다… 급변하는 유행에 지역 자영업자도 고민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이끌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인기사 사그라들고, 버터떡이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대전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한숨이 커지고 있다. 두바이초콜릿에서 탕후루, 두쫀쿠로 이어진 유행의 바통 시간이 갈수록 짧아져 이번 버터떡 역시 두쫀쿠 처럼 악성 재고로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대전 자영업계에 따르면 2025년 10월 시작된 두쫀쿠 트렌드가 올해 2월까지 6개월가량 인기를 끌다 최근 들어 급격히 식고 있다. 한때 두쫀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지역 매장 앞에는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