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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면 심사에서 김해색동어머니회 관계자가 신설된 '곳곳이 안전한 김해' 분야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참여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5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500만 원 증액됐다.
◆ 예산 확대와 3대 중점 지원 분야
주요 지원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 운영 △지역 특화 돌봄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등 세 가지다.
특히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은 '마음껏 일하는 김해', '모두가 평등한 김해', '곳곳이 안전한 김해'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 사회적 이슈 반영한 '안전 분야' 신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곳곳이 안전한 김해'는 최근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 등 젠더 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폭력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 지역사회 높은 관심 속 신규 단체 대거 참여
이번 심사에는 총 1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17개 단체가 최종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연극단체인 '극단 해연'과 '장유하늘가족상담센터', '김해YMCA' 등 7개 신규 단체가 참여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 양성평등기금은 2001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09년부터 매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이 성평등 사회 김해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단체는 오는 31일 보탬E와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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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