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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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 승인 2026-03-24 06: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통합돌봄사업 홍보문 (2)
통합돌봄사업 홍보문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확대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병원 중심의 치료에서 벗어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건소를 비롯한 지역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가 필요한 군민에게는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체계를 통해 재가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며,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게 된다.



또한 예산군은 읍·면 단위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온(溫)마을 통합돌봄, 예산에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사업 관련 상담은 주소지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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