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초기창업기업 매출 252억 기록...고용 63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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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초기창업기업 매출 252억 기록...고용 63명 성과

창업기업 5년 생존율 94.1% 기록
중기부·경남도·양산시 예산 투입
15여 개 특화 창업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3-23 18: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거뒀다.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매출 252억 달성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관계자들과 육성기업 대표들이 지난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252억 원 달성 등 성과를 공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지난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252억 원과 고용 창출 63명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은 지난해 육성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 유치 9억 원 등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20.5억 원), 경상남도(1억 원), 양산시(2.1억 원)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을 바탕으로 22개 초기창업기업에 15여 개의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밀착 운영한 결과다.

◆ 전국 평균 웃도는 압도적 생존율 기록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기업의 안착과 성장을 돕는 핵심 사업이다.

특히 영산대가 육성한 창업기업들의 5년 생존율은 9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평균 5년 생존율인 7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영산대의 지원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경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음을 증명한다.

◆ 지역 창업 허브 역할 강화 및 인프라 구축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은 2017년 세대융합창업캠퍼스사업을 시작으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중기부, 창업진흥원, 경남도, 양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석호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자체의 지원과 대학의 전문성이 조화돼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가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지역 창업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영산대는 창업 지원 역량이 기업의 단기적 성장을 넘어 장기적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최적화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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