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업, 스마트 기술로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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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 스마트 기술로 미래 연다

김상경 차장, 제주 농업 현장 점검 및 발전 방안 논의
태양광 감귤 하우스와 스마트팜 시스템 고도화 전략 점검
농가 보급 협력 방안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추진
농업기술 현장 적용 강화로 제주 농업의 경쟁력 높인다

  • 승인 2026-03-22 09:0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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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이 지난 20일 제주지역 농업 관련 기관을 방문한 모습. (사진=농진청 제공)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3월 20일 제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차장은 제주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태양광을 활용한 감귤 생산과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피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장은 제주농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태양광 감귤 하우스'와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점검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특화 농업시설의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또 제주농업기술센터의 '고추냉이 양액재배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방문해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 보급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제주시 애월읍의 시설딸기 농가를 찾아 제주농업기술원이 추진한 '제주형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 사업'의 적용 사례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생산과 가공, 체험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 차장은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인 감귤연구센터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난지축산연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의 역량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다"라며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자"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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