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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조감도(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올해 9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는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314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2,915㎡ 규모로 건립된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시설에는 수소전기 기반 미래 항공기체와 핵심부품의 성능, 안전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5개 시험동을 비롯해 1면의 버티포트와 2면의 계류장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완공 이후에는 실외 이착륙 환경 평가 장비와 핵심부품 상태 기반 신뢰성 평가 장비 등 총 6종의 고성능 시험·평가 장비가 도입돼, 미래항공기체(AAV)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핵심부품 시험평가 ▲인증 지원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서산에 구축되는 시험평가센터는 수소 전기 기반 미래항공기체 분야에서 국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시험·인증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미래 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친환경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서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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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