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북항서 한 달간 플로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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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북항서 한 달간 플로깅 캠페인

5명 이상 단체 온라인 신청
매일 오전 11시부터 3회 운영
5000보 인증 시 바질 화분 증정

  • 승인 2026-03-18 15: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설명]=홍보 포스터
'봄을 줍다, 공원을 담다' 플로깅 캠페인 홍보문./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세계 물의 날부터 지구의 날까지 한 달간 북항친수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한다.

부산시설공단은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에 맞춰 공원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북항친수공원에서 '봄을 줍다, 공원을 담다' 플로깅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부터 4월 22일 '지구의 날'까지 약 한 달간 진행돼 시민들이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공원 미관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5명 이상 단체 단위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단위로 총 3회 운영된다.



참여 시민들은 공원 내 지정 장소에 모여 활동 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생분해 봉투를 받아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또한 활동 후에는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4km 이상 또는 5000보 이상 걷기 인증을 완료하면 참여 기념으로 바질 미니 화분이 제공된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플로깅 캠페인은 공원을 깨끗하게 만드는 동시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공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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