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33만여 필지 대상 4월 6일까지 열람,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 승인 2026-03-18 08: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시민 의견 접수에 나선다.

서산시는 총 33만 8,82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산시 토지관리과(2청사 지가상황실)를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서산시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산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해당 토지의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공시지가 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해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해당 제도는 신청 시 감정평가사가 직접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과 토지 특성 반영 여부 등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서산시 토지관리과(☎041-660-2477, 3073)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열람 기간 내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2.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3.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사흘새 지역 내 휘발유, 경유 50원↑
  5. [기고] 주권자의 선택, 지방선거의 의미와 책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