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장안 지역 1690개소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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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장안 지역 1690개소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내구연한 10년 경과 대상 무상 정비
2023년부터 매년 구역별 순차 추진

  • 승인 2026-03-17 16: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2025년 기장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장사진
2025년 기장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새로 설치한 현장 모습./기장군 제공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정비해 군민들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주소 서비스를 강화한다.

부산 기장군은 도로명주소의 시인성을 높이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풍과 비, 햇빛 등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돼 변색되거나 망실,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다만, 내구연한 10년이 지나지 않은 번호판이나 리모델링 후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사용자 귀책 사유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기장군 기장읍, 정관읍, 철마면에 노후 건물번호판 1676개소를 정비했다.

올해는 일광읍, 장안읍 지역 노후 건물번호판 169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며, 향후 매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주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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