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활력 넘치는 마을”…고창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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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활력 넘치는 마을”…고창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 승인 2026-03-17 09:5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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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이 주민들의 배움과 여가 활동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공음면은 지난 16일 저녁 어울림 센터 2층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올해 운영될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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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고창군 제공
특히 올해는 노래 교실, 난타, 국궁, 라인댄스 등 4개 과목이 개설돼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주민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라인댄스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모았다. 처음 접하는 춤이라 손과 발이 엇박자가 나고 스텝이 자주 꼬이기도 했지만,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서로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력이 그대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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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고창군 제공
행사에는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구 군의원들도 함께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배우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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