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벼 병해충 ‘육묘상자처리제’ 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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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벼 병해충 ‘육묘상자처리제’ 약제 지원

  • 승인 2026-03-17 09:5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농업기술센터 전경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전북 고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육묘상자 처리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농가 지원에 나섰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창군 전체 벼 재배면적 약 1만750ha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의 병해충 방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전년 대비 약 10% 증액된 예산으로 약제를 지원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더욱 낮출 계획이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벼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해충 방제 효과와 함께 노동력 절감 효과도 커 많은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방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까지이며, 약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은 벼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안정적인 벼 재배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병해충 사전 예방과 친환경적 방제를 통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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