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탄자니아 수산양식 연수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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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탄자니아 수산양식 연수 수료식

KOICA 지원 3차년도 연수 성료
잔지바르 고부가가치 양식 교육
부산 수산자원연구소 현장 견학

  • 승인 2026-03-16 17: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탄자니아 잔지바르 수산양식) (1)
탄자니아 잔지바르 수산양식장 역량강화 사업 수료식./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탄자니아 수산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4일간의 '수산양식 역량 강화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지난 12일 오후 동원장보고관 리더십홀에서 탄자니아 수산양식 역량 강화 초청연수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탄자니아 잔지바르 수산 양식장 역량 강화 사업'의 3차년도 과정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양과 접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의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현지 전문가들의 수산양식 기술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해 기획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잔지바르 청색경제수산부 차관보를 포함해 잔지바르 해양배양장 및 수산해양자원연구소 소속 양식 기술자 등 총 15명이 전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연수 프로그램은 1차년도 초청연수와 2차년도 현지연수를 거쳐 이번 3차년도 초청연수까지 단계별로 진행돼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연수단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등 국내 주요 해양수산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양식 기술과 정책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과 기술의 현장 적용 역량을 길렀다.

한편 국립부경대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해양수산부 및 KOICA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개발도상국과 원양협력국에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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