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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교육감 선거에 나선 임전수(왼쪽), 유우석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단일화 의지를 드러내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조선교 기자 |
이 과정에서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후보들 간 단일화가 6.3 지방선거 판도에서 중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첫 걸음은 지난달 26일 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과 임전수 세종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 간 단일화 기자회견을 내디뎠다.
이어지는 절차는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선거인단) 3000명 모집.
2026 세종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추진위원 모집을 거쳐, ▲23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 1대 1 대담 ▲28일부터 29일까지 여론조사 실시 ▲29일부터 30일까지 추진위원 온라인 투표 ▲31일 화요일 추대 후보 결과 발표(여론조사 50%, 온라인 투표 50%) :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후보 자격으론 빛의 혁명 교육개혁 의지와 민주성 공공성 혁신성, 교육공동체 권리 보장 등에 뒀고, 위원 참여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시민 누구나(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가능하다. 교사와 공무원, 청소년 추진위원도 가입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앞서 임전수 예비후보는 "그간 교육행정을 맡아온 사람으로서, 세종시민으로서, 세종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세종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미래 교육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데 헌신하고자, 미래 가치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단일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임해서 세종교육에서 진보의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우석 예비후보는 "세종교육감이라는 자리가 한 사람의 선택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치를 두고 단일화에 참여하게 됐다"며 "단순히 선거 공학적인 부분이 아니라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민주시민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책임 있게, 그리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예비후보 6인 중 절대 강자가 없는 흐름 속 이번 단일화가 4월부터 본격화될 선거 판도에 어떤 영항을 줄지 주목된다.
이번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군으로는 강미애 세종미래연구소 대표, 김인엽 국립공주대 사범대학 교수, 안광식 세종교육희망연구소 대표,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 등 모두 4명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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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위원 모집 안내문. 사진/단일화 추진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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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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