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구직 청년 2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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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구직 청년 220만원 지원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15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만 39세까지 참여 가능

  • 승인 2026-03-16 09:5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문
보령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16일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 의욕이 낮아진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또는 실업급여 수급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구체적으로는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 해당한다. 지역 특화 기준에 따라 만 39세까지의 청년과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월 소득 188만 원 이하)도 참여할 수 있다.

보령시에서 운영되는 중기 과정은 15주간 총 120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심화된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과정 등이 포함된다.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보령시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사회로 다시 도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 또는 충남청년센터(041-635-1276)를 통해 할 수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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