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장기요양기관, 2025년 정기평가서 ‘우수 성과’

  • 충청
  • 충북

진천군 장기요양기관, 2025년 정기평가서 ‘우수 성과’

관내 13곳 중 70% 이상 A·B등급…지역 돌봄 서비스 수준 입증
‘진천원광은혜의집’ 98.59점 등 고득점 배출

  • 승인 2026-03-16 08:03
  • 수정 2026-03-16 10: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
진천군청사
진천군 장기요양기관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다수의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과 수급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실시됐으며, 진천군에서는 총 13개 시설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A) 4곳, 우수(B) 5곳, 보통(C) 3곳, 미흡(D) 1곳으로 나타나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70% 이상이 우수(B) 등급 이상을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설 규모별로 최우수(A) 등급 기관이 고르게 배출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은 △10인 미만 시설 행복한노인요양원(93.99점) △10인 이상 30인 미만 시설 본정노인요양원(93.38점), 사석노인요양원(92.42점) △30인 이상 시설 진천원광은혜의집(98.59점)이다.

이 가운데 진천원광은혜의집은 98.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 제공 과정, 결과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A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향후 최우수 기관 인증 표지판 수여와 가산금 지급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사례는 공유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4.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5.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헤드라인 뉴스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도로에 30분 넘게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긴급 보수 보강 공사로 도로가 통제되자 교통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원촌육교 옹벽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되자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선 것. 행정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일부 차로를 한 달가량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당 구간은 물론 인근 간선 도로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이재명 대통령은 3월 31일 종량제 봉투와 관련, “논란들이 좀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재고가 충분하다”며 선제적 대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각종 생필품, 의료용품도 마찬가지다.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자체들이 준비가 부족하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서 해결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