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조경수 전정 완료… 쾌적한 환경 조성

  • 충청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조경수 전정 완료… 쾌적한 환경 조성

주차장·광장·흥덕사지 일대 수목 533그루 정비

  • 승인 2026-03-16 08:0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 조경수 전정 완료.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조경수 전정작업을 완료했다. 쾌적한 환경 조성됐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내 주요 조경수에 대한 전정(가지치기) 및 수목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박물관 주차장과 광장, 흥덕사지 일대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록수 414그루, 활엽수 94그루, 반송 25그루 등 총 533그루의 조경수를 정비했다.



전정 작업은 겨울철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정리해 박물관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작업 내용으로는 △고사지(죽은 가지) 및 병충해 피해 가지 제거 △수형(나무 모양) 정비를 통한 미관 개선 △보행 통로를 침범한 가지 정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수목 정비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은 보다 넓어진 시야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울창한 나뭇가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정기적인 조경 관리는 박물관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목 관리와 계절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4.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5.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헤드라인 뉴스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도로에 30분 넘게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긴급 보수 보강 공사로 도로가 통제되자 교통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원촌육교 옹벽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되자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선 것. 행정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일부 차로를 한 달가량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당 구간은 물론 인근 간선 도로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이재명 대통령은 3월 31일 종량제 봉투와 관련, “논란들이 좀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재고가 충분하다”며 선제적 대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각종 생필품, 의료용품도 마찬가지다.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자체들이 준비가 부족하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서 해결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