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초고성능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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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투스 초고성능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 8개월간 일정 돌입
오는 18~20일 미국 플로리다서 개막전 시작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벤투스’ 독점 공급

  • 승인 2026-03-13 11:30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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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에 출전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에 자사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독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5 시즌 북미 시리즈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이 18~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23 시즌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에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해 최고 시속 300km에 육박하는 람보르기니의 극한 레이스를 뒷받침해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에도 '벤투스'를 독점 공급,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의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는 총 길이 6㎞의 고난도 서킷으로, 활주로와 레이스 트랙이 혼합된 구조와 콘크리트 노면이 특징이다. 고속 주행 시 타이어에 강한 부담이 가해지는 만큼 타이어 성능이 레이스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한편, 올 시즌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 10개국서 각 6라운드의 대륙별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 중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각 시리즈 우승자들이 모여 10월 24~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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