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행시간 확대 운영한다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행시간 확대 운영한다

16일부터 오전 6시 운행 시작…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강화

  • 승인 2026-03-13 08: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영시간 확대 홍보물
서산시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영시간 확대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행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부터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행 시작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해누리(바우처) 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로 등록된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통 서비스다.

이 사업은 기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도입됐다.

특히 이른 시간대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투석 환자와 어르신들의 이용이 늘면서 운행시간 확대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서산시는 이용자의 특성과 이동 패턴을 고려해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던 운행시간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누리(바우처) 택시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서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1-665-1111)에 이용자 등록을 한 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1644-5588)를 통해 배차를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에서는 현재 특별교통수단 차량 14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 건수는 약 3,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5.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여기는 재2의 한화이글스 홈구장 사이언스 스타디움! 역시 야구는 같이 봐야죠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