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위상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산, '내 손에 해봄 App' 고도화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위상 강화

서산교육지원청, 사용자 페이지 설계 완료 실무 협의회 개최
서산지역 365일 24시간 긴급돌봄·실시간 안전관리 기능 강화

  • 승인 2026-03-12 15: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시 및 한서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의 핵심 과제인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며 디지털 기반의 교육·돌봄 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번 고도화로 학부모는 실시간 돌봄 모니터링과 GPS 위치 확인, 24시간 긴급 돌봄 신청 등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교육지원청은 향후 플랫폼의 소통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운영을 지속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효율적인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1
서산교육지원청,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관련 자료
서산교육지원청이 디지털 기반 교육·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3월 11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인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사용자 페이지 설계 완료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 한서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서산교육발전특구의 대표적인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특히 올해 서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설계가 완료된 사용자 페이지는 서산시민 누구나 학교와 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들은 앱을 통해 자녀의 돌봄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출결 관리와 개인별 시간표 확인은 물론 GPS 기반 자녀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수발신 시스템, 설문 조사 기능, 1대1 문의 채널인 '해봄톡'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이 추가돼 학교와 학부모, 기관 간 행정 업무 효율성과 소통 편의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의 핵심은 서산시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해봄센터)'과의 연동이다.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 학부모가 앱을 통해 즉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 같은 기능은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돌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산교육지원청은 향후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고, 학교·지자체·대학이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내 손에 해봄 앱 고도화는 서산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서산의 교육 환경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 한서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교육·돌봄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대전 최대 규모 3D프린터 도입 배재대…전문 인력 양성 추진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