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한 '맨발길 25개소' 동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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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한 '맨발길 25개소' 동시 개장

  • 승인 2026-03-11 13:3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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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맨발 길 25개소 개장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의 건강 증진 위한 맨발 길 25개소를 14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맨발 길은 사계절 황톳길 4개소를 비롯해 25개소 이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 근린 4호 공원과 자연 황톳길 4개소를 포함 총 30개소가 개장된다.



특히 미사 한강 모랫길(4.9㎞)은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올 만큼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 세족장·음악 스피커 등을 설치했고, 황톳길에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모든 구간에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구간에 평탄 땅 고르기 작업을 실시하고, 자동관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또한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3월 말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이밖에 주말 및 공휴일에도 공원녹지과 공무원 2~4명이 비상근무 및 산불근무와 연계하여 상시 순찰을 시행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관리에 나선다.

한편 시는 향후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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