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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0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제2차 인천 크루즈 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과 「2026년 인천 크루즈산업 활성화 계획」에 대한 정책 자문을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전략적 유치 마케팅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모항(母港)과 오버나잇(Overnight) 항차가 늘어나면서 관광객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에 맞춰,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강조됐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관광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천항만공사·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터미널과 송도, 상상플랫폼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급증하는 크루즈 수요를 기회로 삼아 인천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며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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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