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통시장 캠페인

  • 사람들
  • 뉴스

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통시장 캠페인

시민과 상인 대상 폭력 피해 지원 홍보 활동 진행

  • 승인 2026-03-10 10:07
  • 수정 2026-03-10 15: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3.9.)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 사진자료  (1)
세종 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센터장 이옥분)는 3월 9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3.8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 제공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1366 세종센터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센터장 이옥분)는 3월 9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3.8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여성대상 폭력피해 지원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 약 400명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1366 상담 서비스와 피해자 보호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시장 방문객들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시민은 “세종에도 관련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꼭 필요한 기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과거 1366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상담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장 상인 한 명은 가정폭력 상담이 매달 수백 건 접수된다는 설명을 듣고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며 "이런 기관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9.)여성긴급전화1366 세종센터 사진자료  (2) (2)
세종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
이번 캠페인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면서 폭력 피해 지원기관의 역할과 상담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옥분 세종센터 센터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까운 곳에서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 기관의 역할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를 위한 24시간 긴급 상담과 보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과 보호시설 연계, 의료·법률 지원 등 다양한 피해자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