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세계 녹내장 주간 참여...광안대교 '희망의 빛' 밝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세계 녹내장 주간 참여...광안대교 '희망의 빛' 밝혀

오는 11일 오후 8시 점등
녹내장 예방 및 조기검진 독려

  • 승인 2026-03-10 09: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광안대교 녹색 점등 전경
광안대교 녹색 점등 전경./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광안대교를 녹색으로 점등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동참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녹색(Green)으로 점등한다고 밝혔다.



세계 녹내장 주간은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지정한 국제 보건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둘째 주 전 세계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가 참여해 녹내장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녹색 점등은 시민들에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안대교를 비롯해 전국 주요 공공시설과 상징 건축물도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부산 역시 국제 보건 캠페인의 흐름에 동참하며 시민 건강권 증진에 힘을 보탠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광안대교의 녹색 점등이 시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익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3.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4.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5. [풍경소리] 할매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