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단법인 용문봉사회(이사장 이규성)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개강 첫날부터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다.
![]() |
오는 5월 11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오재 이후원(1598~1660) 선생의 실천적 학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재 선생은 조선 중기 우의정을 지낸 대표적 문신이자 학자로, 성리학과 예학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학문과 삶의 일치를 강조한 ‘지행합일(知行合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 |
첫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한 수강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논어를 전문가와 함께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 설렌다”며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양대 예학교육연구원과 용문봉사회 교육원은 “논어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성 교육과 유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