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부 차관, 화성특례시 먹거리 복지연결 정책 주목

  • 전국
  • 수도권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화성특례시 먹거리 복지연결 정책 주목

김 차관, '그냥 드림 온(溫) 라운지' 운영현황 점검 '엄지 척'

  • 승인 2026-03-09 20:0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방문 간담회 장면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특례시 '그냥 드림' 사업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사회적 매트리스'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해당 사업을 우수 사례로 평가해 지방정부 복지정책의 선도 모델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김민재 차관은 화성 나래 울 복지관 내 '그냥 드림 온(溫) 라운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할 만한 우수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에너지를 보니 '그냥 드림 온(溫) 라운지'가 진정성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사회복지사와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 화성 '그냥 드림'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격려했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그냥 드림' 사업장은 ▲나래 울 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등 권역별 거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내 설치 현황을 보면 화성특례시가 5개소로 가장 많고, 이천시가 3개소를 운영, 광명·동두천·안성·파주·평택 등 대부분 시·군은 1개소 운영에 그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그냥 드림' 이용자는 총 2028명 이고, 이 가운데 332명이 2차 상담에 이어 157명이 복지상담 연계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 중 60명은 실제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져 단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복지 지원 성과로 연결됐다.

또한 복지 서비스 연계 유형은 ▲기초생활보장 7명 ▲차상위계층 2명 ▲긴급복지 지원 3명 ▲기타 복지서비스 48명 등으로 나타나 먹거리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적 복지제도로 연결하는 통합형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그냥 드림'을 모범사례로 평가해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유일하게 '그냥 드림 온(溫) 라운지'를 권역별 거점 체계로 갖추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활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