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Tri-Port 물류산업 경쟁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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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Tri-Port 물류산업 경쟁력 확인

美 마이애미 대학교 허버트 경영대학원 방문단

  • 승인 2026-03-09 16:47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마이애미 대학교
美 마이애미 대학교 허버트 경영대학원 방문단 BJFEZ 방문 모습./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경자청')은 9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허버트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Miami Herbert Business School)의 교수진과 석사 과정생 등이 50여 명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 중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국제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애미대학교 허버트 경영대학원은 전 세계 경영 교육기관 인증 중 미국의 AACSB, 영국의 AMBA, 유럽의 EQUIS를 모두 획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세계적인 명문 경영대학이다. 특히 국제 경영,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적 성과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 체계와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첨단 신산업 클러스터의 성장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미국 내 투자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할 마이애미대 허버트 경영대학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으로써, 북미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실질적인 외자 유치 및 산학 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마이애미대 허버트 경영대학원 인재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및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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