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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의 '경기 대응', 기업 불편 최소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친화 행정', 야간 경관 및 교통 개선의 '도시 정책'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방향성은 '신속 집행'으로 압축됐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 시장은 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의 '경기 대응', 기업 불편 최소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친화 행정', 야간 경관 및 교통 개선의 '도시 정책'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방향성은 '신속 집행'으로 압축됐다.
이 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재정의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기간 추진했던 전통시장 환급 지원 사업의 잔여 예산 약 4억 5000만 원을 활용해 향후 연휴 기간을 이용한 추가 소비 촉진 행사 추진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 지역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 등 주요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기업 현장 방문과 소통을 확대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침도 내렸다.
앞서 5일 대전시는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꾸리고 15개 부서장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대전신보재단·대전테크노파크가 참석해 수출계약 취소, 물류 지연, 원재료비 상승, 환율 변동 등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문화·경관 정책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첫 대전시청사(옛 대전부청사)와 대전 테미문학관 등 일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야간 경관 조명 적극 추진을 검토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관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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