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 승인 2026-03-08 17:43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60308123020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서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한국기술혁신학회와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수학을 단순히 교육이나 체험 활동으로 보는 기존 접근을 넘어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오전엔 전국 수학문화관과 과학관, 수학체험센터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수학문화 협의회'가 열려,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향과 공동연구, 사업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clip20260308123030
오후엔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정책 토론이 이뤄졌다. 김재영 고려대 표준지식학과 교수와 정재훈 진영고 교장, 강태원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부원장, 최병희 한국한의학연구원 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서 수학문화 콘텐츠의 표준화 방안과 현장 운영 사례, 수학문화의 사회적 의미 등을 공유했다.

수리연 유명산 박사는 "수학문화는 수학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로 확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정책 포럼이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1.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4.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5.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