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천안' 5대 혁신 공약 발표

  • 충청
  • 천안시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천안' 5대 혁신 공약 발표

  • 승인 2026-03-08 10:59
  • 신문게재 2026-03-09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1
황종헌 예비후보가 천안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황 예비후보실 제공)
도시·경제전문가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6일 10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교통특별시 천안'을 조성하겠다며 교통혁신 5대 공약을 제안했다.

이번에 발표된 5대 공약의 핵심은 천안형 스마트 준공영제 전면 시행, 천안 K-패스+ 및 무상버스 확대, 프리미엄 스마트 정류장 전면 보급, 100% 친환경·저상버스 조기 전환, 가변 전용차로 및 AI 마중버스 도입 등이다.



황종헌 예비후보는 "'천안형 스마트 준공영제'를 통해 대중교통 운송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서비스 연동 페널티제와 경영 평가제를 도입하겠다"며 "불친절 사례가 확인되면 보조금을 삭감하고 우수 기사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사 근무 형태를 기존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해 피로도를 낮추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상버스 혜택을 75세 이상 노인에서 18세 이하 청소년 및 대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냉난방 시설, 미세먼지 저감 장치,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갖춘 '스테이(Stay)형 프리미엄 스마트 승강장'을 연차별로 설치하고, 전 정류장에 인공지능(AI) 기반 버스 도착 정보 시스템(BIT)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황종헌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은 도시·경제전문가로서 철저한 예산 분석과 천안시 현황을 근거로 준비한 실현 가능한 약속"이라며 "스마트한 최적화로 막힘없는 출퇴근길을 열어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으로 천안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