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대전국세청 및 산하 17개 세무서 일제히 개최
모범납세자 95명, 세정협조자 18명 표창 수여

  • 승인 2026-03-04 17:30
  • 신문게재 2026-03-05 7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과 산하 세무서들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95명과 세정협조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각 세무서에서는 기업인을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해 세정 업무를 체험하게 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성실납세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정용대 대전국세청장은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전지역 납세 현장이 4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감사의 물결로 가득 채워졌다.

대전지방국세청과 산하 17개 세무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을 뒷받침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지역 관내에서는 모범납세자 95명과 세정협조자 1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대전국세청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 맨 오른쪽>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청내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전국세청 제공
먼저 대전국세청은 이날 오전 청내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국세청 간부와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대 청장은 모범납세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세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을 경청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무서 케잌 컷팅식
오원화 대전세무서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과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대전세무서 제공
이날 대전세무서도 나라키움 대전통합센터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고인곤 대전인재사 대표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체험했고, 이태범 호텔선샤인 대표가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참여해 방문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오원화 서장은 "지역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북대전세무서
장성우 북대전세무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북대전세무서 제공
북대전세무서도 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 10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에 앞서 김석규 ㈜티지엘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유)대신세무법인 최천석 세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 실장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업무를 체험했다.

장성우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실 납세가 최고의 애국이라는 자부심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260304_서대전_사진3
오원균 서대전세무서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대전세무서 제공
서대전세무서도 같은 시간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5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혁남 ㈜이비가푸드 대표이사를 일일 세무서장으로, 차은숙 ㈜드림푸드 대표이사를 일일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세정업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원균 서장은 "성실하게 납세하는 모든 기업인과 시민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3. 이준석 "세종 행정수도 압도적 완성"…하헌휘 시장 후보 지원사격
  4. 이장우 대전시장 "저의 4년과 상대후보의 4년을 비교해 달라"
  5. 신보-하나은행-HD건설기계, '동반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1. 중도일보·제이피에너지, 충청권 태양광발전 공동개발 '맞손'
  2. 갤러리아 센터시티, 대규모 리뉴얼 진행...신규 브랜드 입점·체험 콘텐츠 강화
  3. 대전 동·서부 초등학생 '민주주의' 몸소 느끼는 '학생의회' 활동 시작
  4.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위례·통정한마음봉사단,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5. 대전 올해 개별공시지가 1년 새 2.20% 올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코로나 19시기를 겪으면서 음식 배달업은 생활형 소비 인프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다. 식당을 차리는 것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발생하고, 홀 서빙 등에 대한 직원 인건비 등도 줄다 보니 배달업에 관한 관심도 커진다. 주문량이 많은 곳에서 창업해야 매출도 뒤따르는 만큼 지역 선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빅데이터가 분석한 대전 배달 상권 핫플레이스를 분석해봤다.1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대전 배달 핫플레이스는 유성구 온천2동 '유성고속터미널' 인근이다. 배달 핫플레이스란 배달 주문량이 기타 상권 대비 높은 장소를 뜻..

세종 관광콘텐츠 전국 박람회 노크… `미식 관광` 뜬다
세종 관광콘텐츠 전국 박람회 노크… '미식 관광' 뜬다

세종지역의 맛집, 명소 등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박람회 열풍을 타고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단순 관광자원 홍보를 넘어 맛을 겸비한 미식 관광으로 차별화하면서, 새로운 관광지도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국내 관광·여행 산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광과 미식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같은 시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역시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도시환경에 적합한 국내 육성품종과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세종시문..

AI로 되살린 초대 학장…목원대 개교 72주년 ‘초심’을 말하다
AI로 되살린 초대 학장…목원대 개교 72주년 ‘초심’을 말하다

목원대가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현직 총장의 기념사 대신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초대 학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쟁 직후 대학을 세운 첫 세대의 교육 철학을 오늘의 기술로 다시 불러내며 대학 교육의 본질을 되묻는 형식이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대학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기도 했다. 목원대는 30일 오전 11시 대학 채플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구성원들은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