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장년농업인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마케팅 교육생 모집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중장년농업인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마케팅 교육생 모집

청년 과정 운영에 이어 수준별 맞춤형 교육 확대

  • 승인 2026-03-04 06:5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중장년-온라인마케팅-교육생 모집 홍보물
중장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 홍보물(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4일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중장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산물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연령대별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 확대 운영 차원에서 중장년 과정을 별도로 개설했다.



이번 중장년 과정은 AI를 활용한 실습 중심교육으로 구성해 온라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매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은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1회(총 7회, 28시간)에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모집 대상은 만 45세 이상 농산물 생산 농업인이며 접수는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신청서 기반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기반 농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및 블로그 운영·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상품 등록·AI 활용 상세 페이지 제작·유튜브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이다.

시는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상품 관리·리뷰 대응까지 실무 전 과정을 다뤄 교육 수료 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과 중장년을 구분해 단계별·수준별 맞춤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농기센터는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농업교육을 지속 확대해 농업인의 자립적 온라인 유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4.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5.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헤드라인 뉴스


쌓여가는 대전·충남 미분양… 충남 `악성미분양` 전국 최고

쌓여가는 대전·충남 미분양… 충남 '악성미분양' 전국 최고

대전과 충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한 달 새 500세대 이상 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208세대로 전월보다 368세대 줄었다. 이는 0.6%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 7829세대로 52세대(0.3%), 지방은 4만 8379세대로 316세대(0.6%) 각각 줄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의 미분양 주택은 1751세대로 전월(1549..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