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엑스레이 그리드’ 기술력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엑스레이 그리드’ 기술력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승인 2026-03-04 09:51
  • 수정 2026-03-05 11:13
  • 김상진 기자김상진 기자

 

중도일보_제이피아이헬스케어_260304_바로송출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 세계 시장 점유율 1위(QY Research 조사 기반)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6년 상반기 연이은 국제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성과 가시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시장에서 검증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첨단 영상 진단 장비 라인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WHX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3-in-1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시스템, StriXion’,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 시스템, DeteCT’,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DRE Duo’ 등 핵심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장비의 도입 및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질적인 문의를 확보한 바 있다.

 

이러한 중동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3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방사선 학회 ‘ECR(European Society of Radiology) 2026’에 전시 참가한다. 이번 ECR 2026에서는 두바이에서 논의를 시작한 바이어들과 후속 미팅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계약 체결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6’에도 참가하여 신흥 국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 글로벌 시장 확장의 열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기존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 집중되었던 '엑스레이 그리드'의 적용 범위를 넓혀, 보안(Security) 및 수하물 검사(Baggage Inspection), 산업용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보안 검색 시장은 기존 2D 기반에서 정밀도가 높은 3D CT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확장되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국내 주요 공항들 역시 3D CT를 잇달아 도입해 운영하며 보안 검색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평균 8.9% 성장해 2030년 약 62억 5,000만 달러(USD)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엑스레이 보안 검색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수하물 검사 시스템(Baggage system) 제조사와 관련 프로젝트를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이를 기점으로 보안 및 산업용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Single layered 2D grid'의 FDA 등록을 선제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어 “40년 이상의 업력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내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며, “올해는 첨단 영상 진단 장비 라인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여, 해외 각지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1.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4.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5.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