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재난 안전, 교통정책 분야 4대 핵심전략 발표

  • 전국
  • 부산/영남

청송군, 재난 안전, 교통정책 분야 4대 핵심전략 발표

-위기에는 든든하게, 이동은 편리하게

  • 승인 2026-03-02 08:2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무료버스 운행) (1)
(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6년 재난 안전·교통정책 분야 목표를 '위기에 든든한 청송, 이동이 편리한 청송'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예방 중심 재난안전관리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체계적인 교통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교통복지 서비스 확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과 안보위협 대응체계 확립이다.



첫째, 예방 중심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취약시설 100여 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아울러 재난으로 인한 생명·신체 피해 발생 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자연재해 상해·사망 등 38개 항목을 보장해 실질적인 안전망을 강화한다.

둘째,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비상대응체계 정비와 사전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대비·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덕리3지구(청송읍) 27억 원, 금곡지구(청송읍) 29억 4900만 원, 기곡지구(진보면) 5억 6800만 원을 투입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편리하게’-을지연습) (2)
또한, 청송읍지구와 안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공모 신청해 소하천·지방하천 정비를 추진하고, 하천범람·내수침수·급경사지 등 복합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셋째, 체계적인 교통환경 구축과 교통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교통혼잡 지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교통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무료버스와 천원택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으로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안전시설물 보급과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 등 27개소에 1억 8,6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율 감소와 안전한 교통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넷째,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을 실현하고 안보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령 이행 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함으로써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지역 통합방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내실 있는 민방위·비상대비 훈련과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3.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