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디케이로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디케이로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개최

500만 원 기부·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지역 나눔 문화 확산

  • 승인 2026-02-28 11: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2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디케이로드 성금 기탁식 모습(왼쪽부터 성우종 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온은주 대표)
충남 서산시는 ㈜디케이로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2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이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한 ㈜디케이로드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함께 축하했다.

㈜디케이로드는 2025년 1월부터 2030년 1월까지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이를 약정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가입으로 서산시 관내에서는 ㈜도원이엔씨, 도원산업개발㈜, 서산농협에 이어 ㈜디케이로드가 네 번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온은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디케이로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로드는 골재, 벽돌 및 시멘트 도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3년 해미면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차기 '세종시장' 누가 좋을까...6차례 여론조사 결과는
  3.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대전충남 통합의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4.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5.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1. 대전예총,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2. 대전시의회, 민주당에 공세 “대전 국회의원들 시민 목소리 존중하라”
  3.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4.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5.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숙명여대 김용환 교수 선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가 26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대증원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 의사를 대변하는 대의원들은 숫자 맞추기식 증원이 아닌 필수의료 공백에 대한 근본적 정책 제시를 주문하고 면허박탈법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를 선언한 나상연 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정부가 의대 교육 현장의 환경을 외면한 채 숫자 맞추기식 증원을 강행해 장래의 의료인력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은 "의료계가 앞..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충남 최고령 응시자로 주목받았던 강완식(74·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씨가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이룬 결실이기에 그의 도전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사회에 '배움은 끝이 없다'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강 씨는 보릿고개 시절, 끼니조차 잇기 힘들었던 빈농의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맏형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며 "학비를 보내줄 테니 공부를 계속하라"고 했지만, 그는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번 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서울..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때려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8월 31일 서북구 쌍용동 한 먹자골목 앞 노상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술이 많이 취해 보이는 남성(A씨의 매형)을 먼저 내려주면 어떻겠냐?"라고 말하자 화가 나 욕설을 하며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술 먹은 사람들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에 대한 신원 확인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