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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용 전 금강일보 기자가 27일 오후 공주시선관위를 방문해 공주시의원선거(나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건용 선거사무소 제공) |
이 후보는 27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공주시의원 나선거구(신관·월송·의당·정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20여 년간 시민의 삶을 기록해 온 기자로서 이제는 기록을 넘어 직접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자 한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년 넘게 지역 현장을 취재해 온 그는 공주시 행정 전반과 주요 현안, 주민 생활 문제 등을 가까이에서 다뤄왔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수 피해를 우려하는 농민,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현실을 현장에서 지켜봤다"며 출마 배경을 전했다.
이 후보는 오랜 기자 경력이 의정활동의 강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는 끊임없이 묻는 사람이고, 기초의원은 시민을 대신해 답을 만드는 사람"이라며 "말이 아닌 사실로 판단하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편에서 질문하고, 결정된 사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점검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국립공주대-충남대 통합 반대 ▲송전선로 백지화 ▲주민 중심 생활 밀착형 의정 ▲아이 돌봄 및 어르신 복지 강화 ▲교통·보행 환경 개선 ▲청년·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공주중·공주고와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충청은행 근무를 거쳐 금강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충남도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고, 공주대-충남대 통합반대 범시민연대와 송전선로 건설대응 시민추진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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