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DSK 2026' 참가… AI 기반 군집무인기 첫 공개

  • 경제/과학
  • 기업/CEO

LIG넥스원, 'DSK 2026' 참가… AI 기반 군집무인기 첫 공개

국과연 주관, 캐니스터 발사 방식 군집 자폭형 소형 무인기 통해 미래 전투체계 비전 제시
감시정찰, 타격, 수송 등 유무인복합체계 기반 첨단과학기술군 완성에 힘 보태

  • 승인 2026-02-27 13:04
  • 황명수 기자황명수 기자
KakaoTalk_20260227_101823392_01
LIG넥스원이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무인기'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서 자폭과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이 처음 공개한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의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로, LIG넥스원은 체계종합과 AI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UCP)을 비롯해 탑재 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과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 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KakaoTalk_20260227_101823392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한 LIG넥스원의 전시부스. 사진제공=LIG넥스
항공 EO/IR(전자광학 및 적외선)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EOTS(전자광학 추적장비)등 전자광학 시스템도 선보였는데, 크기와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EO/IR은 주·야간이나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나 추적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과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 군의 완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서울=황명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1.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2.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3.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4.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5.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