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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포상신청자 710명 중, 103명은 서대문감옥, 경성감옥, 대구감옥 등의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가 있다. 그중 스물네 분의 사진/제공=인천대 |
이인재 총장은 인사말에서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 신청이 8년 만에 6천 명을 넘어선 것은 연구소장과 연구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표해 김기봉 전 광복회 서울시지부장은 "독립유공자 발굴은 국가적 시급 과제"라며 대학과 정부의 적극적 참여를 강조했다. 최용규 전 국립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도 "15차에 걸친 연구소의 노력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민족대표33인유족회장 정유헌, 연당이갑성선생교육문화재단 대표 이호준, 운강이강년기념관장 황용건 등 독립유공자 후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상신청 설명은 국립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태룡 박사가 맡았다. 그는 "이번 신청자 중 특히 주목할 인물은 충남 서천 출신 이동홍 지사와 경남 양산 출신 김경환 지사"라며, 각각 3·1운동 참여와 독립자금 모금으로 옥고를 치른 사례를 소개했다.
국립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15차례에 걸쳐 국가보훈부에 총 6191명의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하며, 독립운동사 연구와 유공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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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