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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수립된 AI 기반 디지털 혁신 목표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 주요 과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성과로는 현장 안전망 강화가 꼽힌다. 자원순환본부 청라사업소는 안전 안내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안전감사실은 현장 사진을 통해 위험요소를 자동 인식하는 'AI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개선 효과를 거뒀다. 환경연구소는 바디캠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 기술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내부 행정 효율화를 위한 AI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홍보실은 유휴 서버를 활용해 행정 규정과 법령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AI 행정 챗봇' 운영 환경을 구축 중이며, 하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연구소는 'AI 기반 방류수 수질예측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며 유입수 측정기기 설치를 위한 업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 대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단계적으로 현장에 도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서별 AI 추진 상황을 교차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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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