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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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전체 233개소 중 60개사 선정
에이엠피코 등 10개사 컨소시엄
위험성 평가 고도화 등 지원

  • 승인 2026-02-26 20: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26 보도사진1] 사진설명 본문 참조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식./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주관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5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BPA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따른 공식 시상식으로, 당일 현장에서는 2026년도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체결돼 의미를 더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이 모기업으로 참여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보유한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총 233개 사업장 중 성과가 뛰어난 60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모기업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2025년도 사업에 함께 참여한 협력기업인 일양글로벌물류(대표이사 배상현) 또한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협력기업들의 안전관리 역량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안전한 부산항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올해 사업에서도 모기업으로 참여해 협력기업인 에이엠피코 등 10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공사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 평가 고도화,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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