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2026년 문체부 공모사업 2건 선정

  • 충청
  •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2026년 문체부 공모사업 2건 선정

전년 대비 증가한 국비 2억 5천만 원 확보
발레 ‘백조의 호수’ 등 4개 작품 선보일 예정

  • 승인 2026-02-26 09: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226_093212266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도 국비 공모사업 2개 부문에 논산아트센터가 최종 선정돼 전년 대비 증액된 총 2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시장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에서도 발레·전통·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발레‘백조의 호수’▲연극‘고스트’▲연극‘운빨로맨스’▲전통‘고영열 피아노 병창’등 총 4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논산아트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신작 공연콘텐츠 제작’분야에 선정되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예회관 주도의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기획·창작·제작함으로써 특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제작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로 풍성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3.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