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광진구의회 방문단 맞아 전자회의 시스템 공유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의회, 광진구의회 방문단 맞아 전자회의 시스템 공유

전자회의·전자투표 운영 사례 벤치마킹…의회 간 협력 강화 계기 마련

  • 승인 2026-02-25 08: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 광진구의회 소속 의원 6명과 사무국 직원 5명 등 총 11명의 방문단이 서산시의회를 방문함
- 이번 방문은 2026년 상반기 지방비교시찰의 일환으로, 광진구의회가 서산시의회의 본회의장 전자회의 및 전자투표 시스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됨
- 양측 의원들은 지방의회 운영 효율화 방안과 디지털 기반 의정활동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짐

1
광진구의회, 벤치마킹 위해 서산시의회 방문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제공)
260224 서산시의회, 광진구의회서 벤치마킹 위해 방문 (2)
광진구의회, 벤치마킹 위해 서산시의회 방문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2월 23일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 소속 의원 6명과 사무국 직원 5명 등 총 11명의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상반기 지방비교시찰의 일환으로, 광진구의회가 서산시의회의 본회의장 전자회의 및 전자투표 시스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단은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본회의장을 중심으로 전자회의 진행 절차와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운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실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 의원들은 지방의회 운영 효율화 방안과 디지털 기반 의정활동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자회의와 전자투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의회의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구의회 역시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회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방문한 광진구의회 참여 의원들도 "실제 운영 현장을 보며 실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의회 간 교류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정책과 의정 운영 전반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광진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자회의와 전자투표 시스템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반인 만큼, 오늘의 교류가 양 의회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상호 벤치마킹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이 두 의회가 그동안 축적해 온 의정 운영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효율적인 회의 운영 시스템 구축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울고', 세종 '웃고'…건설업계 실적 지역 별 희비
  2. 6년간 활동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총책 2명 등 11명 구속
  3. 충남대, 목원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생 대거 배출
  4. 대전 외지인 방문자 수 9000만명 돌파... 빵지순례·대형 쇼핑몰 등 영향
  5.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1. "졸속 추진 반대"… 충남 공직사회 및 시민단체, 대전·충남 행정통합 중단 촉구
  2.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대규모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감금·범행 강요 확인… '음성 지문' 활용해 추가 피해자 특정
  5.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삐걱'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 절반만 접수

헤드라인 뉴스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처리를 보류한 뒤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충남 대전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드라이브를 걸기도 했던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지역 여론이 찬반으로 나뉜 상황에서 더 이상 추진은 어렵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 최고책임자의 이같은 발언으로 지난해..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와 감귤 가격이 고가에 책정되며 주부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고온 현상으로 전체적인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비가 자주 내리며 상품성이 떨어지며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딸기 100g 가격은 23일 기준 1950원으로, 1년 전(1782원)보다 9.4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평년 가격인 1518원과 비교하면 28.46% 인상된 수준이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딸기 가격은 1월 한때 2502원까..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정부가 고속철도 운영 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에스알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2025년12월9일 발표)에 따라 추진 중인 KTX-SRT 시범 교차운행을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서울역과 수서역 등 기·종점과 차종의 구분 없이 고속철도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KTX는 수서역⇔부산역을, SRT은 서울역⇔부산역을 매일 각 1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예매가 어려웠던 수서역에 SRT(410석) 대비 좌석수가 2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